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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세라마이드 립밤 "올리브영 먼저"

아모레퍼시픽은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건조하고 민감한 입술을 위한 신제품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을 11월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보도자료 사진
출처: 아모레퍼시픽 제공

회사 측은 입술이 얼굴 피부보다 각질층이 얇고 피지선과 땀샘이 없어 수분 손실과 외부 자극에 약하다고 설명했다. 에스트라는 아토베리어365 라인의 장벽 케어를 입술로 넓혀 민감 진정, 장벽 강화, 보습을 함께 고려한 립케어 제품으로 개발했다.

제품에는 고밀도 세라마이드 캡슐과 판테놀 5%가 들어갔다. 식물성 라놀린 컴플렉스와 시어버터가 보습막을 만들어 촉촉함 유지를 돕고, 알란토인과 감초산칼륨을 더해 건조로 민감해진 입술의 진정까지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제품 사용 직후 입술 수분량이 87.5% 늘고 입술 장벽이 81%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6월 8일부터 30일까지 만 20~39세 여성 32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는 7일 사용 후 입술 각질량이 93.3% 줄었다. 5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만 27~59세 남녀 31명이 참여한 시험에서는 4주 사용 후 건조로 인한 입술 갈라짐이 최대 6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트라는 4주 극민감 입술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알러지·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 피부 안전성 시험도 마쳤다. 제품은 11월 올리브영에서 먼저 판매한 뒤 연내 주요 이커머스 채널로 판매처를 넓힐 예정이다.

COSPOINT™ 집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기능성화장품 53건(9월 10건, 10월 39건, 11월 4건)을 보고·심사받았다. 효능별로는 △미백·주름 개선·자외선 차단 28건 △미백·주름 개선 9건 △자외선 차단 7건 △주름 개선 4건 △미백·자외선 차단 3건 △여드름 피부 1건 △미백 1건이다.

같은 집계에서 10월 14일 이후 '화장품 용기', '하이드로겔을 포함하는 조성물' 등 특허 7건이 출원 공개됐다. 10월 27일 이후에는 'BEAUTY MIRROR', '필로베지', 'PHILOVEGE' 등 상표 3건이 출원공고됐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은 민감 피부를 위해 축적해온 에스트라의 장벽 케어 전문성을 입술까지 확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피부 고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더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