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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에이치 '두피강화 클리닉', GLP-1 사용자 만족도 "100%"

아모레퍼시픽은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의 '두피강화 클리닉' 3종을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자가 4주간 쓴 뒤 조사한 결과 전반적 만족도가 100%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보도자료 사진
출처: 아모레퍼시픽 제공

조사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자 남녀 35명을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됐다. 대상 제품은 '두피강화 클리닉 샴푸', '캡슐 트리트먼트', '헤어라인 앰플' 3종이다.

항목별로는 '탈모 증상 완화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94%였다. '정수리 탈모 고민이 완화되는 느낌'은 94.3%, '헤어라인 탈모 고민이 완화되는 느낌'과 '모발이 쉽게 처지지 않고 힘이 생긴 느낌'은 각각 91.4%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이 늘면서 체중 감량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두피·모발 변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보에이치는 소비자 생활 방식의 변화에 따라 새로 나타나는 두피·모발 관리 수요를 살피기 위해 실사용자 조사를 진행했다.

두피강화 클리닉 라인은 올해 리뉴얼됐다. 회사 측은 라보에이치의 두피 장벽 케어 기술을 적용해 두피 겉장벽과 속장벽을 함께 관리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제품별로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세정하면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고, 캡슐 트리트먼트는 단백질과 비타민 성분을 담아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헤어라인 앰플은 롤온 타입으로, 가르마와 헤어라인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간편하게 쓸 수 있게 만들어졌다.

COSPOINT™ 집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9월 1일 이후 기능성화장품 54건(9월 10건, 10월 39건, 11월 5건)을 보고·심사받았다. 10월 19일 이후 '화장료를 펴 바르는 어플리케이터' 등 특허 3건과 'RPF' 상표 1건이 11월 등록됐다. 10월 14일 이후 '화장품 용기' 등 특허 7건이 공개됐고, 10월 27일 이후 'LIPO3EX' 등 상표 5건(10월 3건, 11월 2건)이 출원공고됐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변화하는 체중 관리 트렌드 속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두피·모발 고민을 이해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고객의 생활 변화와 다양한 두피 고민을 면밀히 살피고 새로운 관리 영역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